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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앨범 가이드

Cluster II

Cluster · 1972 · 크라우트록 / 일렉트로닉 / 앰비언트

1972년 Brain에서 발매된 Cluster II는 듀오의 6트랙 두 번째 앨범입니다. Dieter Moebius와 Hans-Joachim Roedelius가 프로듀서 겸 엔지니어 Conny Plank와 함께 1월 Star-Studio 세션과 Fabrik 공연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1972년 발매기악곡 여섯 트랙Brain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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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한눈에 보기

아티스트
Cluster
앨범
두 번째 앨범
핵심 듀오
Dieter Moebius와 Hans-Joachim Roedelius
오리지널 트랙
6곡
프로듀서
Cluster와 Conny Plank
첫 레이블
Brain

중요한 이유

Cluster가 관습적으로 변하지 않고 개별 작품을 발견하다

Cluster II는 Dieter Moebius와 Hans-Joachim Roedelius가 연주 듀오로 명확히 선 첫 Cluster 앨범입니다. Conny Plank는 프로듀서와 엔지니어, 크레딧에 오른 창작 파트너로 여전히 필수적이지만 Cluster '71에서처럼 음반상의 세 번째 연주자로 제시되지는 않습니다. 여섯 제목이 데뷔작의 익명적인 한 면 구분을 대신해 규모와 성격의 대비를 더 쉽게 들려줍니다. Im Süden와 Live in der Fabrik는 여전히 12분을 넘지만 Für die Katz'와 Nabitte는 아이디어를 약 3분으로 압축합니다.

기타와 오르간은 전통적인 록 밴드의 위계를 되돌리지 않으면서 전자음 속에서 더 알아보기 쉽게 나타납니다. 앨범은 크레딧에 오른 드러머 대신 루프와 진동, 처리로 맥박을 만듭니다. 엄격함과 장난의 조합은 Zuckerzeit의 간결한 전자 형식을 예고하지만 아직 그 앨범의 비트박스처럼 선명한 리듬을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말이 전혀 없는 구성은 기악 태그를 뒷받침하지만 음악에 개성이나 대화가 없다는 잘못된 추정은 뒷받침하지 않습니다.

1972년 1월

Kluster와 Cluster '71에서 2인조 Brain 앨범으로

Moebius와 Roedelius는 서베를린 실험 언더그라운드에서 Conrad Schnitzler와 Kluster로 활동했습니다. Schnitzler가 떠난 뒤 철자가 Cluster로 바뀌었고 Conny Plank가 녹음 과정의 중심이 됐습니다. 1971년 셀프 타이틀 앨범은 제목 없는 세 곡을 제시하고 Plank를 그룹의 창작 편성 안에 크레딧했습니다. Cluster II는 1972년 1월 Hamburg의 Star-Studio에서 녹음됐으며 같은 도시 Fabrik 클럽 공연의 자료도 사용했습니다.

앨범은 Moebius와 Roedelius를 지속적인 듀오로 확립하고 Plank는 프로덕션과 엔지니어링에 집중했습니다. Brain은 카탈로그 번호 1006으로 발매해 Cluster와 레이블의 관계를 시작했습니다. 서독 밖에도 유통돼 해외 청자에게 이른 입구가 됐습니다. 이후 듀오는 전원 지역 Forst로 옮겨 Harmonia에서 Michael Rother와 협업했고 훨씬 리듬적인 Zuckerzeit로 Cluster에 돌아왔습니다.

Moebius, Roedelius와 Plank

듀오가 연주하고 Plank가 녹음된 장을 빚다

Dieter Moebius일렉트릭 오르간, 기타, 효과와 전자음
Hans-Joachim Roedelius전자 악기와 처리
Conny Plank프로듀서, 엔지니어와 크레딧된 작곡 파트너
Cluster프로덕션, 연주와 오리지널 커버 디자인
Dieter Moebius커버 그림
E. Walford사진
Star-StudioHamburg 녹음 장소

Moebius는 앨범에서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기타와 오르간 제스처를 제공하며, 완전히 숨기기보다 효과로 낯설게 만듭니다. 어쿠스틱 드럼이 없어도 그의 전자음은 타악기처럼 움직입니다. Roedelius는 음높이와 질감 변화가 겉보기 안정성을 허무는, 천천히 변하는 전자음장을 만듭니다. 트랙별 악기 크레딧이 없어 모든 음의 정확한 주인을 정할 수 없으며 듀오의 상호작용이 믿을 만한 단위입니다.

Plank는 공간과 패닝, 피드백, 녹음의 깊이를 능동적인 형식 자원으로 다룹니다. 그의 프로덕션 역할을 이 앨범에 기록되지 않은 악기 연주로 바꿔서는 안 됩니다. 공동 창작 크레딧은 연주와 변형을 언제나 분리할 수 없는 스튜디오 방식을 반영합니다. 가수나 작사가가 없고 이후 Harmonia 멤버도 1972년 라인업에 속하지 않습니다.

전자 야상곡

드러머 없이 펼치는 회로와 오르간, 기타, 맥박

Cluster II는 작은 반복 사건으로 시작한 뒤 처리를 통해 겉보기 속도와 무게, 위치를 바꾸곤 합니다. 일렉트릭 오르간은 교회나 재즈 화성 대신 지속되는 덩어리와 불안정한 음높이를 만듭니다. 기타는 짧은 연이나 긁힌 신호, 먼 선율로 나타나며 전통적인 리드 연주는 드뭅니다. 낮은 전자음은 정상적인 리듬 섹션의 토대를 세우지 않고 베이스를 암시합니다.

패닝과 위상 효과는 밑의 음형이 거의 변하지 않아도 반복이 움직이는 듯 느끼게 합니다. 짧은 트랙들은 기이한 소리가 엄숙한 환경이 되기 전에 끝나 듀오의 유머를 드러냅니다. 가장 긴 두 곡은 지속으로 집중력을 시험하지만 내부 색채는 계속 변합니다. 침묵은 드물고, 대신 음악은 프레임 밖에서도 기계가 계속 돌아갈 듯한 빽빽한 방을 만듭니다.

여섯 트랙 가이드

이름 붙은 여섯 전자음 환경

01

Plas

Plas는 휘몰아치는 전자 물질로 시작해 서서히 방향을 얻습니다. 맥박과 지속되는 소리 띠가 겹쳐 질감이 회전하는 듯하지만 격자를 제공하는 드러머는 크레딧에 없습니다. 데뷔작보다 간결하며 그 경계가 확장을 의도적으로 느끼게 합니다. 밝기와 스테레오 위치의 변화는 음높이만큼 구조를 만듭니다. 이름 붙은 첫 Cluster 트랙으로서 추상적 과정도 벌스와 코러스, 솔로 없이 알아볼 수 있는 곡이 될 수 있다는 새 앨범의 제안을 보여 줍니다.

02

Im Süden

단순한 기타 연과 낮은 반복음이 Im Süden에 이례적으로 만질 수 있는 중심을 줍니다. 약 13분 동안 페이징과 전자 처리가 음형의 겉보기 속도와 온도를 바꿉니다. 어느 층에 주의를 두느냐에 따라 반복은 최면적이고 희극적이거나 어렴풋이 위협적으로 느껴집니다. ‘남쪽에서’라는 제목은 여행 서사 없이 장소를 제공합니다. 음악은 한곳이 불안정해질 만큼 오래 머물며 최소 재료를 달라진 관점의 연습으로 바꿉니다.

03

Für die Katz'

1면은 가장 짧고 노골적으로 장난스러운 구성으로 끝납니다. 작은 전자 제스처는 Im Süden의 규모에 자리 잡기 전에 돌진하고 물러났다 다시 나타납니다. 독일어 표현은 ‘고양이를 위해’라는 뜻과 헛수고라는 뜻을 함께 가져 제목에 건조한 이중의 날을 줍니다. 3분 길이는 채우기 곡이 아닙니다. 청자의 비례 감각을 새로 맞추고 Cluster가 빠르고 짓궂은 반응으로 완전한 형식을 만들 수 있음을 증명합니다.

04

Live in der Fabrik

15분짜리 2면 오프너는 Hamburg의 Fabrik 공연을 바탕으로 합니다. 제목은 라이브 기원과 장소를 모두 밝히지만 결과는 관객을 향한 일반적인 록 공연 이미지에 저항합니다. 기계는 크고 어두운 방 안에서 맥박치고 떠다니며 오작동하는 듯합니다. 긴 길이는 기계적으로 보이는 행동에 유기적인 변화를 줍니다. Plank의 공간 조형과 듀오의 전자적 응답은 공연장을 악기의 일부로 바꿔 환경을 형식으로 시험하는 앨범의 가장 광범위한 사례를 만듭니다.

05

Georgel

오르간 같은 음높이가 비틀거리며 색을 바꾸고 건반 장치가 제멋대로인 의지를 얻은 듯합니다. Georgel은 긴 트랙들의 기념비적 규모를 피하고 불안정한 음색에 집중합니다. 반복은 오작동하는 각 전환이 무작위 소음보다 성격으로 인식될 만큼 연속성을 줍니다. 기묘한 이름은 기록된 주체를 제공하지 않으면서 사람 같은 특성을 강화합니다. 장비의 행동을 연극적으로 느끼게 하는 Cluster의 능력을 압축해 보여 줍니다.

06

Nabitte

Nabitte는 3분이 안 되는 길이로 LP를 닫습니다. 제목은 일상 독일어 na bitte를 ‘자, 여기’ 또는 ‘그럼 그렇지’ 같은 작은 언어적 제스처로 압축하지만 목소리는 나오지 않습니다. 음악은 간결하고 조금 갑작스러우며 장대한 해결을 거부하는 전자적 응답처럼 움직입니다. Live in der Fabrik의 큰 공간과 Georgel의 불안정한 오르간 색채 뒤 소품 같은 결말은 인간적 규모의 재치를 되찾습니다. 앨범은 요약하지 않고 멈추며 기계들을 대화 도중에 남겨 둡니다.

성격을 지닌 기계

기계가 행동하고 방이 들으며 유머는 살아남다

여섯 제목은 가사 없는 소리에 사회적·공간적 성격을 줍니다. 남쪽과 Fabrik는 장소를 가리키지만 어느 곡도 전통적인 묘사 풍경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Für die Katz'와 Nabitte는 엄격한 전자 환경에 독일어 관용구의 유머를 들입니다. Plas와 Georgel은 음색으로 정체성이 정의되는 존재의 이름처럼 움직입니다.

기계는 거듭 스스로 행동하는 듯 보이지만 자세히 들으면 끊임없는 인간의 조정이 드러납니다. 앨범의 중심 긴장은 고정된 반복과 불안정한 처리 사이에 있습니다. 이름은 순서를 통일된 줄거리로 만들지 않으면서 각 환경을 기억하게 합니다. 이 소박한 개념적 틀은 Cluster II를 익명의 실험실 추상과 표제적인 전자 서사 모두에서 구별합니다.

Brain 게이트폴드

Moebius가 밤의 기계를 그리다

오리지널 Brain 1006 판본은 라미네이트 게이트폴드 커버로 나왔습니다. Moebius의 삭막한 커버 그림은 음악의 야간적이고 기계 같은 분위기와 맞습니다. 후기 앨범 기록에서는 Cluster도 커버 아트와 디자인 크레딧을 받습니다.

E. Walford는 오리지널 사진과 관련됩니다.

각 면에 세 트랙이 인쇄됐고 가장 긴 두 작품은 1면 두 번째와 2면 첫 번째에 놓입니다. Brain의 정체성은 앨범을 새로운 독일 프로그레시브·전자음악 카탈로그에 둡니다. 후기 CD는 여섯 곡의 순서를 지키면서 트랙 시간이 몇 초씩 다릅니다. Cluster II라는 재발매판을 순서가 다른 데뷔작 Cluster '71과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두 번째 앨범

Brain 1006이 서독 밖으로 나아가다

Brain은 1972년 Cluster II를 듀오의 두 번째 앨범이자 레이블 첫 작품으로 발매했습니다. 독일 오리지널 카탈로그 번호는 Brain 1006입니다. 여섯 트랙은 합계 약 45분입니다. 개별 이름과 더 다양한 길이를 제공해 Cluster '71의 제목 없는 세 작품을 넘어섰습니다.

서독 밖에 유통된 초기 Cluster 앨범이었습니다. 비평은 뚜렷한 비트의 부재와 순환 시퀀스, 이례적으로 촉각적인 전자 분위기를 강조해 왔습니다. 그 국제적 가시성에 근거 없는 차트 최고 순위나 판매량을 붙일 필요는 없습니다. 듀오가 Harmonia에서 Michael Rother와 작업한 뒤 1974년 Zuckerzeit가 이어졌습니다.

과도기의 이정표

Harmonia와 Zuckerzeit 이전의 까다로운 경첩

Cluster II는 엄격한 초기 Cluster 사운드와 뒤따른 더 간결하고 선율·리듬적인 작업 사이의 까다로운 중간 지대를 차지합니다. 전자 순환은 록 드럼이나 팝송의 격자 없이 구조를 제공했습니다. 음반은 공유된 과정 안에서도 개성을 구별해 유지하는 듀오로 Moebius와 Roedelius를 규정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Plank의 프로덕션은 그를 전면에 내세운 연주자로 만들지 않고도 스튜디오 처리가 작곡에 능동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 줬습니다.

후대 앰비언트와 실험 전자음악 청자들은 떠다니는 장과 인내심 있는 변형에서 선례를 찾았습니다. 유머 역시 유산에 중요하며 인더스트리얼 이미지가 한결같이 음울해지는 것을 막습니다. 이름 붙은 트랙으로의 이동은 개별 방법을 더 쉽게 식별하고 다시 찾게 했습니다. Zuckerzeit의 초안이 아니라 고유한 야간의 압력을 지닌 완전한 여섯 방 구조로 남습니다.

오리지널 여섯 곡

각 면 세 곡의 오리지널 구성을 지키기

1972년 오리지널 LP라미네이트 게이트폴드에 각 면 세 트랙을 담은 Brain 1006.
연주 시간 주의아날로그판과 디지털판은 몇 초씩 다르지만 여섯 작품의 순서는 같습니다.
제목 구분Cluster II는 두 번째 앨범이며 Cluster '71과 합쳐서는 안 됩니다.

정식 순서는 Plas로 시작해 Nabitte로 끝납니다. Im Süden는 간결한 디지털 메타데이터에서 Imsüden으로 표시될 수 있고 Für die Katz'는 때때로 아포스트로피가 빠집니다. Live in der Fabrik는 2면 전체 오프너의 자리를 유지합니다.

오리지널 시간과 후기 디지털 시간은 조금 다릅니다. 1972년 구성 안에 속하는 보너스 트랙은 없습니다. 앨범은 완전한 기악입니다. 스테레오 움직임과 낮은 레벨의 전자음 세부를 보존한 마스터링을 고르세요.

감상 순서

뚜렷한 비트가 없는 곳에서 움직임 찾기

  1. Plas 안의 움직임과 패닝은 헤드폰으로 들으세요.
  2. Im Süden의 기타 음형을 기준으로 삼고 처리가 그것을 어떻게 바꾸는지 확인하세요.
  3. 면 전환에서 Für die Katz'가 규모 감각을 새로 맞추게 하세요.
  4. 긴 라이브 곡에서 Fabrik의 공간을 악기의 일부로 들으세요.
  5. Georgel에서는 선율보다 불안정한 음높이를 따라가세요.
  6. Nabitte를 미완성 피날레가 아니라 간결한 답으로 들으세요.
  7. 두 번째 감상에서는 겉보기 리듬이 퍼커션보다 전자음에서 얼마나 자주 나오는지 따라가세요.

연구 경로

출처 및 추가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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